“원할머니가 응원합니다” … 원할머니보쌈, 류현진재단 야구 캠프 공식 후원
“원할머니가 응원합니다” … 원할머니보쌈, 류현진재단 야구 캠프 공식 후원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12.28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가자 전원에 원할머니몰 인기 간편식 '소고기 미역국', '전통식혜' 선물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야구캠프를 응원했다. [제공=원앤원]

외식 브랜드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류현진재단이 주최한 유소년 야구 캠프 'CAMP RYU99 with 뉴케어'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예비 야구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했다.

지난 21일 충남 서산 한화이글스 2군 훈련장에서 열린 야구캠프에서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유소년 야구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영양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한 끼를 부탁해!'라는 슬로건 아래 균형 잡힌 건강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행사에서 제공된 식사와 음료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을 비롯해 중앙해장과 더벤티가 함께 준비했다. 메뉴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인기 메뉴인 의성마늘소스를 곁들인 보쌈 수육과 족발, 중앙해장의 꼬리곰탕, 그리고 더벤티의 시그니처 음료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에게 풍성한 한 끼를 선사했다.

여기에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야구 유망주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원할머니몰 인기 간편식 '소고기 미역국', '전통식혜'를 선물로 제공해 참가자들과 관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 관계자는 “유소년 야구선수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고, 그들의 꿈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야구캠프 관계자들에게 나눠준 선물 [제공=원앤원]

한편,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유락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06년부터 지역 어르신 생월잔치와 ‘노인의 날’이 있는 매년 10월 ‘청계천 은빛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