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근 포스코 설비강건화TF팀장 부사장이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24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포스코는 2025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통해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
이희근 사장은 1962년생으로 전북대학교 금속학과를 졸업했다. 이 사장은 비수익사업 구조조정 단행 및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 사장은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안전환경본부장 및 포스코엠텍 사장을 역임했고 선강 조업분야 기술력과 안전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으로 조업, 안전 및 설비 강건화 추진에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이희근 사장 주요경력>
- 2018년 포스코 포항제철소 선강담당 부소장
- 2021년 포스코엠텍 사장
- 2023년 포스코 안전환경본부장
- 2024년 포스코 사내이사
- 2024년 포스코 비상임고문
- 2024년 포스코 설비강건화TF팀장
- 2024년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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