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경관조명등 교체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
자작나무 형상의 LED 가로조명등과 입간판 설치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
자작나무 형상의 LED 가로조명등과 입간판 설치
강원 태백시는 상장동 남부(벽화)마을 일원 경관조명등 설치 사업이 완료되었다고 18일 밝혔다.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은 상장동 남부(벽화)마을의 노후화된 경관조명등 교체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작나무 형상의 LED 가로조명등과 벽화마을 입간판 등이 설치하는 사업이다.
1차 공사는 지난 6월에 마무리되었으며, 이번에 2차 공사가 마무리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상장동 남부(벽화)마을 경관조명등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시 경관조명 설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hina76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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