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사)강원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동해시 지원으로 '2024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지난 12일 센터 교육실에서 실시헸다고 밝혔다.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의 실천을 하고 있는 동해시와 동해시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봉사자가 김치를 만들어 수혜자집 앞까지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진다.
이번 사랑의 김장은 우리주변에서 의지 할 곳 없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175가구를 전달 할 것이며 '온기나눔, 따뜻한 사랑 전달'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 된다.
김창래 국장은 “이런 좋은 행사를 계기로 동해시자원봉사의 정신이 한층 높아짐은 물론 김치가격이 높은 시절, 함께 나누는 살기 좋은 동해시, 온기나눔으로 만들어 가는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상 응원해주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신아일보] 이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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