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이 겨울방학을 맞아 무료 영어 레벨테스트 ‘윤선생 진단평가’ 서비스를 선보인다.

윤선생은 온라인 영어 레벨테스트 서비스인 ‘윤선생 진단평가’를 통해 학습자가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윤선생 진단평가는 총 4가지 영어 영역에서 학습자가 원하는 부문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파닉스 △듣기와 말하기 △읽기와 쓰기 △문법 등으로 구성했다. 전체 영역을 선택하면 약 30분이 소요된다. 응시자의 실력에 따라 문제 내용과 문항 수가 조정돼 정확한 실력 측정이 가능하다. 시험 문항은 약 40~70개다.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년 1월31일까지 윤스닷컴에서 온라인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시험 결과 상담은 윤선생 센터에서 전화로 전달된다. 응시자는 영역별 성취도와 함께 같은 학년 내 자신의 위치를 백분위 등급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상담을 완료한 응시자에게는 윤선생 화상영어 브랜드 ‘윤선생베이직’의 화상수업 무료 체험 기회가 1회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첨을 통해 △올리브영 2만원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티콘 등의 경품도 증정한다.

윤선생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영어 학습 계획을 세우거나 자녀의 영어 실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윤선생 회원이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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