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의회는 1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이날 시설사업소, 문화관광과, 환경과, 스포츠과, 회계과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도 본예산안을 심의했다.

김재욱 위원은 시설사업소에“시설사업소에서 운영하는 시설물 중 노후화된 관광 시설물들에 대한 개선 및 보수를 통해 관관객들의 이용편의 도모와 내실 있는 시설 운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위원은 문화관광과에 “특색 없는 마을 축제에 대하여 우리 시 대표 축제인 계절 축제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하여 대표 축제의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홍지영 위원은 문화관광과에 “작은 영화관 상설 운영 방안을 조속히 마련하여 시민들의 문화가 있는 삶 제공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위원은 시설사업소에 “석탄박물관과 자연사박물관을 연계할 수 있는 행사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시설 운영 방안을 모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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