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춘천시민장학재단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춘천 지역 내 교사를 대상으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교권 및 교육활동 침해 교사와 학교 내 폭력, 진로 진학 상담, 학사 일상 업무 등으로 직무스트레스를 겪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교육은 ▲마음 챙김 명상 ▲소도구 테라피 ▲싱잉볼 비움 명상 등으로 구성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힐링캠프가 교사에게 심신의 안정을 제공하여 업무능력 향상 및 학교 내 좋은 교육이 될 수 있는 환경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힐링캠프를 통해 교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해 교직에 대한 열정을 회복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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