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는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정책제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정책제언 전달식은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 이상욱 지부장, 횡성군청 김홍석 가족복지과장, 이재근 복지행정팀장, 남재현 아동청소년팀장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 권리 보장을 위해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어린이 등·하굣길 금연 구역 관리’, '아동 발달 상태에 맞는 운동기구 설치', ‘불법주정차’ 에 관한 조례를 제안했다.
강원중부지부 이상욱 지부장은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권리를 존중받기 위해 찾아보고, 개선하기 위해 제언한 정책이 조례에 반영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아동이 행복한 횡성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강원중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