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광장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2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복지 증진을 목표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강원을 가치있게’라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구호를 바탕으로 운영된다.
개인 모금 참여는 춘천시청 및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성금 접수처, 방송국(KBS, MBC, G1방송) 성금 접수처, ARS모금, 정보무늬(QR코드) 등으로 가능하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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