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의료재단으로는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살아가는 좋은 꿈 실현’을 최고 가치로 하여 사회사업실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와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적극적 사회 공헌 활동으로 동행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림병원은 사회 공헌 지원체계,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파트너십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통합·연계 성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공헌활동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 20여 년, 꾸준하게 임직원의 자발적 ''한림꿈나눔’기금' 조성을 통해 수많은 환자를 지원했다. 직원들이 헌혈이나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 하며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을 찾아 의료상담과 건강검진도 하고 있다.
'쪽방 거주자 의료비 지원 사업', 지역 어르신을 위한 '어르신 수술비 지원 사업' 의료서비스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그 외 지역사회 장학기금을 출연해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고, 꾸준히 '대한적십자사'를 통한 구호활동·특별후원, '인천광역시'와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 '인천아이리더 후원', '책걸상지원사업', '경찰청'과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 지원 등 지역중심의료서비스를 지역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적극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동행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림병원 정홍윤 경영기획본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이 좋은 인정을 받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사회공헌 활동과 더불어 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인천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지역중심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