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렴 골든벨(사진=영암군) 전남 영암군이 22일 군청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33개 부서 공직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전! 청렴 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공직자가 알아야 할 기본 청렴 상식이 부서별 팀전, 개인전으로 나눠 문제풀이 방식으로 제시됐고, 응원단의 열띤 응원전 속에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최후의 7인이 결선에 진출해 치열한 접전 끝에 서호면 전신영 주무관이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렸다. 민일기 영암군 부군수는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공직자가 지녀야 할 청렴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보는 시간이었다.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군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영암을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암/최정철 기자 jcchoi@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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