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혜택·경품 이벤트 구성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경기 가평군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올해 연말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소상공인연합회와 전통시장, 골목상권 상인회 등과 함께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할인 혜택과 경품 이벤트로 구성했으며,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한다.
행사에는 군 소상공인연합회, 주요 전통시장, 그리고 1939음악역상인회가 참여한다. 행사 기간 동안 사은품 지급, 페이백 행사, 다양한 경품 추첨과 문화공연 등이 진행한다.
신성철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주민이 참여해 따뜻하고 활기찬 연말을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sn75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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