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11월21일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명일)가 '리마인드런치버킷챌린지'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임직원 9명은 도시락 포장 봉사을 시작으로 춘천시 학곡리 내 8가구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리마인드런치버킷챌린지에 참여한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의 한 임직원은 “직접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며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장 종세스님은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임직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도시락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