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지난 15일 인천학술진흥재단에 인천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인천학술진흥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며 인천지역의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전달된 장학금은 우수학생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의 학습활동 지원 등 인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김선달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인천시 교육금고 은행으로서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인천/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