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농업고등학교는 제45회 태학제가 “내안에 숨어있는 거인을 찿아라”라는 슬로건속에 6일부터 7일 이틀간 본교 태학관 및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축제는 1인1악기 동아리 관현악단의 연주로 남병우 교장, 홍천농고 전임교장단, 서진석 농고총동창회장, 용인중 학교운영위원장, 박정희 학부모회장, 학부모위원, 박주선 문화원장, 홍천관내 중‧고등학교장, 문명선 농업기술센터장, 최춘덕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홍천사무소장, 황희동 한국농업촌공사 홍천, 춘천지사장.진달래로타리클럽 등 각 사회‧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로 성공‧안전축제을 위하여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그동안 가꾸고 땀흘린 품격높은 국화전시와 함께 창업동아리부스운영, 체험, 1인1악기 홍농오케스트라 음악회, 공연(연극), 레크레이션, 장기자랑으로 학생들의 일년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한다.
한편 홍천농고 창업동아리 “소스한 농업인들팀”이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서 빛나는 아이디어로 발전상을 수상했다.
홍천농고는 학생들의 농업기술교육에 적합한 시설을 첨단식으로 갖추기 위해 ‘재구조화 사업을 진행중이다. 2026년 3월 현대식 공사가 준공예정으로 교정에서의 축제가 축소됐다,
남용우 교장은 “2027년 제56년차 전국영농학생축제가 본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준비하기 위하여 최신 스마트팜교육 시설들이 증‧개축되어 학생들의 미래의 영농인재로 키우는데 손색이 없는 설비로 갖추고 이번 제45회 태학제는 1회차 창업동아리 발표회로 28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창업영농인으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제2일차로 학생들의 숨은끼를 마음껏 발휘하여 숨은재능 찿기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또다른 면모를 볼수 잇을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석 총 동창회장은 “여러분이 기반으로 이지구가 멸망해도 홍천농고와 홍천농고 총동창회는 멸망치 않을것이며 선진농업의 명품고등학교로 미래의 선도적 역할의 농업 기수로 역사에 기록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