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에코캠페인 '물愛GREEN' 활동 실시
한국농어촌공사 경남본부, 에코캠페인 '물愛GREEN' 활동 실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24.11.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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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경남지역본부, 경상남도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환경캠페인
물애그린 에코캠페인/ 농공경남본부
물애그린 에코캠페인/ 농공경남본부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창원지사와 경남농협과 합동으로 지난 5일 창원시 대산면에서 에코캠페인 '물愛GREEN(물애그린)'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농어촌공사를 비롯하여 영농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 업무협약을 함께한 경남도청, 경남농협, 한국환경공단 부울경본부,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한국여성농업인 경남연합회, 창원시 대산면 지역민 등 농민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영농폐기물집하장 설치를 위하여 농어촌공사 창원지사와 창원시 대산면이 유휴부지 제공 협약을 체결하였고, 영농폐기물 친환경 처리를 위해 경남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친환경 교육을 경남농협에서 농업인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공사와 참여기관들은 창원시 동읍에 위치한 동면봉곡저수지에서 환경정화행사를 실시하여 영농폐기물의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에코캠페인 활동도 함께 추진하였다.

이와 더불어 공사는 경남농협과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돕고 농업인 사기 진작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도 함께하였다.

손영식 본부장은 “'물愛GREEN' 활동으로 실천하는 EGS경영을 추진하고 영농폐기물의 자원순환 활성화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각 기관들과 협력하여 언제나 농촌·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농공경남본부/ 김종윤 기자

kyh701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