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고등학교 장승복 교장이 지난 5일 청소년 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여 청소년 도박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실시된다.
장승복 교장은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과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 스스로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승복 교장은 진로교육원 김익중 원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정웅천 속초여자고등학교 교장 △변미영 설악고등학교 교장 △문선옥 양양고등학교 교장을 지목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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