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연말까지 고객들에게 이색 크리스마스 외경 연출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은 특히 교외형 아울렛의 이국적인 경관을 적극 활용하는 조명 장식과 함께 인기 캐릭터 및 브랜드 IP(지식재산권)와의 협업으로 색다른 재미까지 더했다. 아울러 팝업스토어와 특화 F&B존을 마련하는 등 체험 요소도 강화했다.
신세계사이먼은 유아동 동반 가족부터 2030세대까지 연말을 맞아 아울렛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즐길 수 있는 겨울 대표 명소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과 더불어 색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다양한 IP와 협업을 기획했다”며 “아울렛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팝업스토어에서 재미도 느끼며 따뜻한 연말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