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는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충남폴리텍 교직원 8명은 홍성군 광천읍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사랑샘’을 방문하여 시설물 유지보수와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했다.

김현철 충남폴리텍 학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활발한 봉사활동 참여을 통해 국책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충남캠퍼스는 오는 8일부터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과정 설명 및 모집 사항은 충남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홍성/민형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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