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원도심에서 장 보고 온누리 상품권” 받으세요…9일부터 매주 토요일(9, 16, 23,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결제 금액(간이영수증 불가)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온누리 상품권 5천 원, 10만 원 이상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지급
“결제 금액(간이영수증 불가)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 온누리 상품권 5천 원, 10만 원 이상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지급
경남 밀양시는 침체한 원도심의 경기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밀양시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1일부터 30일까지‘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이백 이벤트 ’행사는 오는 9일부터 매주 토요일(9, 16, 23,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내일동 우리은행 옆 밀양아리랑시장 남문1 부근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페이백’을 받기 위해서는 “북성회전교차로, 동가리의열거리, 진장, 밀양아리랑시장 일대를 아우르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구역에서 행사 기간 내 물품을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결제 금액(간이영수증 불가)이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이면 온누리 상품권 5천 원, 10만 원 이상이면 온누리 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하며, 하루 250만원 한도 내에서 1일 1인 1회에 한해 선착순 지급한다.
안병구 시장은 “경기 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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