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의회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홍천 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31일 오후에 현장 사전 점검에 나섰다.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을 비롯한 용준식, 최이경 의원은 사과축제장인 홍천군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을 직접 방문하여 사과판매장, 편의시설, 향토음식점 등을 점검하였으며,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방지를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를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