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강원 홍천군지회는 30일 오전 11시 홍천 무궁화공원 내 자유수호희생자위령탑에서 제44회 전국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신영재 군수.이영욱 도의원.유영곤 한국자유총연맹 홍천군지회장.박주선 문화원장.노승철 전 군수.전성열 농협 군지부장.강문길 홍천축산농협 조합장. 오인철 평통 홍천군 회장.이효식 재향군인회장.조규운 무공수훈자회장.신은섭 체육회장.청운 스님. 서치호 목사.박시열 전몰군경유족홍천군지회장.이현수 미망인 홍천군지회장 등 각 기관·사회·안보단체협의회 단체장이 참석 헌화·분향순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공산주의에 항거하며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