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기업 원앤원(주)이 운영하는 박가부대&치즈닭갈비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한 새로운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이번에 도입된 인테리어는 도심 속 노포 컨셉을 활용해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기존의 부대찌개와 닭갈비 전문점과는 차별화된 감성을 자아낸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 관계자는 "리뉴얼된 인테리어는 기존 매장뿐만 아니라 앞으로 오픈할 매장에도 신속히 적용할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매장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합리적인 가격에 밥, 반찬, 라면사리를 무한리필로 제공해 ‘가성비 직장인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기에 부대찌개와 닭갈비 메뉴 외에도 신메뉴 '한돈 김치찌개'를 출시하는 등 메뉴 선택의 폭을 넓힌 점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가성비 직장인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예비창업자의 관심도 쏠리고 있다.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업종 변경 시 최소 1천만 원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고, 신규 창업 시 본사에서 3천만 원 36개월 무이자 분납 혜택을 제공해 창업 부담을 크게 덜어냈다.
탄탄한 본사 지원을 바탕으로 박가부대&치즈닭갈비는 최근 인천아인애비뉴점, 공덕점, 송도점, 여의도파크원점, 가산대륭8차점 등 오피스 상권에 오픈했으며, 외식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정기적으로 무료 시식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전문적인 외식 창업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