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는 2025년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시민들과 함께 평생학습을 펼쳐나갈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평생학습관에서는 세대별 수요에 맞는 맞춤형 특화 강좌를 신설하였으며, 3040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ㆍ주말 강좌를 시범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규모는 총 69명으로 ▲직업능력(취·창업자격증), ▲기술·기능, ▲인문·교양, ▲문화·예술, ▲정보화, ▲제안강좌 분야로 이루어진 평생학습관 64개 정규강좌와 5개의 성인문해강좌 분야이다.
2025년 가까이배움터 교육강사 모집은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수강생 및 시민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소통하면서 정규강좌 목록을 구성하였고,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시민참여, ▲기초문해, ▲강좌제안 분야에서 총 241개 강좌의 교육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강사 지원 자격은 해당분야 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2년 이상의 관련분야 강의 경력자이며 강좌별로 신청하되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별 2개 강좌, 1인당 최대 3개 강좌까지 지원할 수 있다.
강사모집 접수기간은 11월 4일부터 6일 매일 오후 5시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 장소는 김포시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3층으로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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