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7회 임시회의 10일간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본회의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조례안 등 20건에 대해 최종 의결했다.
또 홍경임 의원이 ‘중동행정복지센터 신축을 재촉구하며’, 김소은 의원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관광지 활성화 전략’, 최현숙 의원이 ‘특색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정경은 의원이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중심, 용지초등학교’, 백지은 의원이 ‘수성구 장애인 예술단 설립을 제안하며’라는 내용으로 5분자유발언을 했다.
조규화 의장은 “이번 회기동안 최선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한편 수성구의회는 오는 15일부터 12월23일까지 제268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gw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