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프랜차이즈 브랜드 ‘오복 오봉집’, ‘남천1번국밥’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C홀에서 진행되는 ‘2024 하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IFS International Franchise Show)에 참가한다.
KFA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RX Korea, 코엑스가 주관하는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는 약 300여 개 브랜드, 500여 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오복 오봉집은 낙지볶음과 보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오봉스페셜’, 남천1번국밥은 국밥과 수육을 주메뉴로 하여 두 브랜드 모두 맛과 가성비, 가심비를 고려한 메뉴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드라마 제작지원을 비롯해 유튜브,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가맹점 매출 증대 및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본사에서 공격적인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매장 별 가맹점주의 사업 활성화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지역 밀착 점포 마케팅인 LSM(Local Store Marketing)도 추진하고 있다.
오복 오봉집과 남천1번국밥은 서울 코엑스 C홀 B62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 중에는 별도의 창업 프로모션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은음식드림 안광선대표는 “지난 IFS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를 통해 다년간의 가맹사업 운영 노하우와 최신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전문적인 1:1 창업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통해 건강한 브랜드 확산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