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매운 떡볶이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응급실국물떡볶이를 운영하는 ㈜금해코리아와 함께 협약을 맺고 공공 최초의 기관 이름을 건 떡볶이 ‘스바 3종 세트’를 정식 출시했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글로벌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작년 서울콘(SeoulCon) 방문 외국인 대상 조사 ‘서울에서 가장 선호하는 음식 1위’가 “떡볶이”인 만큼, 떡볶이의 대표 브랜드인 응급실국물떡볶이와 만남으로 더욱 친근하고 일상 속의 기관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스 트레스 받을땐? 바 로 응급처방!” 2행시 문구로 sba의 ‘스바’와 응급실국물떡볶이의 ‘응급처방’을 재밌게 표현하여 시민에게 친근하게 양사의 콜라보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바 3종 세트’ 는 고객판매율 1위, 인기토핑 1위를 조합하여 총 3가지 세트로 구성되었다. △스바, 참치마요 세트 △스바, 쫄지마요 세트 △스바, 지치지마요로 각기 다른 다양한 토핑과 사이드가 추가된 떡볶이 세트를 판매 기간동안 천오백원 할인되는 프로모션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제품은 12월 30일(월)까지 응급실국물떡볶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총 89개 내외 매장과 온라인 배달플랫폼을 통해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김현우 대표이사는 “공공에서 시도하지 않은 콜라보인만큼 양사 브랜드의 대시민 접점이 확대되길 바라며 대중들이 좋아하는 조합으로 새롭게 구성된 세트가 출시되는 만큼 화제성과 인기를 얻을 수 있을거라 기대된다. 출시될 스바 3종 세트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