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원 생맥주 대표 브랜드 생마차가 10월 신메뉴를 출시했다.다양하고 트렌디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생마차는 매달 신메뉴를 출시하는 ‘월간생마차’를 진행 중이다.
월간생마차는 항상 새로운 걸 갈망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방안으로 매월 2~3종의 신메뉴를 출시하는 프로젝트이다. 고객뿐 아니라 가맹점주들의 요청 사항을 취합해 메뉴를 연구, 개발해 출시하기도 한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안키모, 큐리사라다(참깨 드래싱), 타마고 초로 총 3가지 메뉴이다.
안키모는 아귀의 간 요리로 아귀는 살뿐만 아니라 간도 맛있는 덕에 일부 미식가 사이에선 거위 간보다 깔끔하며 좋은 맛을 낸다는 평이 있다. 안키모는 처음엔 고소하다가 담백한 맛이 나고 씹을수록 터져 나오는 지방의 농후한 맛이 일품인 메뉴이다.
안키모에 이어 기존에 인기 메뉴였던 간장 드래싱 큐리사라다에 새로운 참깨 드래싱 한 종류가 추가되었다. 술과 샐러드라는 낯선 조합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큼하고 신선한 샐러드는 오히려 맥주 맛을 좀 더 살려주며 기름지다고 느낄 수 있는 입맛을 깔끔하게 중화시켜 줘 마무리 입가심으로 고객 반응이 좋은 메뉴 중 하나다.
타마고 초는 인천 지역 분식집에서 유행한 ‘계란초’을 재해석한 메뉴로 삶은 달걀에 오이와 소스를 올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다.
매월 신메뉴를 출시하는 생마차 관계자는 "매월 출시하는 신메뉴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생마차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메뉴를 매월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생마차의 창업 관련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나 대표 상담 전화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강동완 선임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