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평물맑은시장 공영주차장에서 ‘양평물맑은 축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축제는 ‘가족 페스티벌’을 주제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지역 문화예술 단체의 공연, 창현 거리노래방, 나이트투어(걷기 행사), 가수 조항조 이영민 김은빈 등이 공연을 펼친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로보카 폴리 뮤지컬 갈라쇼, 마술쇼와 벌룬쇼, 가수 HYNN(박혜원), 윤그루, 고양이 용사 등이 관람객을 맞는다.

사용영수증 1만원권 이상 지참하면 컵화분 만들기,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풍선 만들기, 솜사탕 팝콘 나눔을 할수 있다. 전동자동차 체험, RC카 체험, 로보카 폴리 놀이터를 운영해 관람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최측은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이벤트를 풍성하게 마련해 행복한 추억이 가득하도록 했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

문명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