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 선택 '소환 패키지' 3종 출시
한빛소프트는 PC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가을 맞이 '캐릭터 육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오는 11월21일까지 19명의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확정 획득할 수 있는 '2024 가을 캐릭터 픽업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패키지에 포함된 캐릭터 카드 소환석을 사용하면 △연금술장 베로니프 △카르멘 △지즈 △실라엔 △안키타 △니콜 △수호자 루 △에리카 △미호 △미하 △아이비 △드라켄 △니케 △딜루카 △바네사 △쉐리 △케인 △톰 △둠 슬레이브 중 1명을 선택해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패키지에는 '이벤트용 하이마스터 카드'를 비롯한 레벨업 지원 아이템들이 포함됐다. 각각의 패키지는 '캐릭터 전용 코스튬', '전용 훈장', '전용 아티팩트' 선택 소환석이 담겼다.
같은 기간 페소샵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릭터 영입에 필요한 배럭 슬롯 증량 허가증 등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문 특성 확장 비용, 인벤토리 증량 비용, 인챈트 스크롤 분리·결합비용 등에는 50% 할인이 적용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원하는 캐릭터 수집은 물론 아이템 세팅까지 마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친화적인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만족감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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