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과 여배우 등 연예인 뿐 아니라 젊은 MZ여성들 사이에서도 땅콩버터와 사과가 건강 다이어트 아침 식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땅콩버터와 사과’의 아침식사 조합은 얼마전 60대 최강 동안 여배우가 아침 식사로 사과에 땅콩버터를 발라 먹는 장면이 방송된 후 화제로 떠올랐고, 이후 다수의 유명 아이돌과 여배우들이 자신들의 SNS에 다이어트 아침 식단으로 올리면서 유명세를 탔다. 100% 땅콩버터는 혈당과 다이어트 등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아침식사의 핫트렌드로 떠오른 땅콩버터와 사과 식단을 편의점 상품으로 기획하던 중 편의점에서 아침식사를 즐기는 여성 고객들이 샌드위치를 많이 즐기는 것에 착안해 땅콩버터와 사과잼을 활용한 샌드위치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이 출시하는 샌드위치는 ‘옳곡피넛버터샌드’로 옳곡땅콩버터를 그대로 사용한 상품이다.
‘옳곡피넛버터샌드’는 식빵 사이에 땅콩 알갱이가 씹히는 100% 땅콩버터 옳곡땅콩버터크런치를 바른 후 땅콩버터의 텁텁함을 보완해줄 화이트크림을 함께 구성했고, 또 다른 식빵 사이에는 상큼한과육이 씹히는 사과잼을 레이어드해 땅콩크림과 사과잼, 식빵의 밸런스를 조화롭게 맞춘 샌드위치이다.
이은아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최근 헬시플레저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젊은 MZ 여성 고객들 사이에 땅콩버터&사과 식단이 아침식사로 각광받고 있다”며 “땅콩버터와 사과의 장점을 살려 간편하게 샌드위치로 만든 상품인 만큼 젊은 여성고객들의 편의점 아침식사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