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글로벌 혁신대학 AI·에듀테크 써밋 연사단 초청’ 산업관광 로드투어 성료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은 지난 14일 ‘2024 글로벌 혁신대학 AI·에듀테크 써밋’ 연사단(이하 연사단)을 초청하여 거북섬의 산업관광 자원을 탐방하는 로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15일 진흥원에 따르면 연사단은 미네르바대학교 Mark sheskin 학술원장을 비롯하여 AI와 에듀테크 분야 세계적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로드투어를 통해 시흥시의 혁신 산업 및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거북섬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지역의 첨단 기술 및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임병택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흥이 산업관광과 MICE 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시흥의 산업과 관광이 융합된 혁신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사단은 시흥의 산업 및 교육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전하며,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로드투어는 시흥시가 산업관광과 MICE 산업의 허브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행사와 프로그램을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신아일보] 시흥/송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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