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시니어클럽 성낙윤 관장은 기존의 “삼천냥해장국”을 “아름다운밥집”으로 바꾸고 신메뉴 “보리밥 뷔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성 관장은 “삼천냥해장국이 삼천원의 느낌이라 명칭을 바꾸게 되었고 비싼 물가에 밥집을 이용하는 분들이 좀 더 알찬메뉴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점심을 드실 수 있도록 보리밥 뷔페를 주메뉴로 정하게 되었다”고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 정운현 부의장, 김영숙 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아름다운 밥집의 대표메뉴인 보리밥 뷔페를 시식하며 앞으로의 발전에 응원을 더해 주었다.
또, 아름다운 오후 법인 정상환 이사장과 박덕식, 정병무 이사와 이석원 감사 외에도 가족복지과 김홍석 과장과 가족복지과 직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좋은 일자리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축하해 주었다.
고물가 시기에 6,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이웃과 식사 한 끼 할 수 있는 편안하고 맛있는 밥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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