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KGC인삼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10일 부천시청 광장에서 월남전 참전 고엽제 국가유공자들에게 정관장 건강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남훈 부천시 고엽제 유공자회 회장, 김동우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부회장, 부천지회 소속 국가유공자 200명이 참석 의미 있는 자리를 함께 했다.
KGC인삼공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6.25참전용사, 독립유공자 등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들을 발굴 자사의 건강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은 월남전에 참전하여 고엽제 피해를 입은 국가유공자들의 복지 향상을 높이는 차원의 뜻깊은 행사였다.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정관장 건강제품을 월남전 참전 고엽제 국가유공자 3000명에게 전달할 계획으로 이번 부천지회(200명)을 포함 이미 안양지회(200명), 남양주지회(200명), 김해지회(150명), 광주광역시지회(200명) 월남전 참전 고엽제 유공자들에게 정관장 건강제품을 전달했다.
이 후원활동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KGC인삼공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뜻깊은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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