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도 <신아일보>는 매주말 일상과 함께 할 수 있는 슬기로운 시간을 만들어주기로 했다. 생활 속 뗄 수 없는 ‘교육, 가전‧가정제품, 자동차’ 분야 등을 선정, 매주 분야별 알토란 같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전달한다. 매주말 ‘위클리 시리즈’ 코너를 통해 △알림장 △가전&쿡커 △주차장 △하늘길 타이틀로 독자들을 찾아가겠다.
‘하늘길’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항공사 프로모션과 승객 편의를 돕는 신규 노선 소식을 담는다.

10월3주 하늘길에서는 겨울 항공권을 미리 준비하는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 등을 담는다. 에어서울은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13일까지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김포-부산 및 부산발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내놨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27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10회로 늘려 운항한다.

◇에어서울- 겨울 국제선 얼리버드 프로모션

에어서울은 동계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행사를 13일까지 진행한다. 내년 3월29일까지 탑승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 노선(도쿄·오사카·후쿠오카·돗토리·다카마쓰)과 동남아 노선(보홀·다낭·나트랑)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본 노선은 편도 총액 4만9100원부터, 동남아 노선은 편도 총액 6만8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여행 준비를 위한 인천공항 직통열차 티켓, 고프로 대여, 이심(ESIM)대여, 여행자 보험 등이 최대 30%까지 할인되고 해외 현지에서도 보홀 액티비티 프로그램과 일본 돈키호테쇼핑 등을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스타항공- 부산발 국제선 취항 기념 특가 이벤트

이스타항공은 김포-부산 및 부산발 국제선 취항을 기념해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노선은 이스타항공이 동계 시즌부터 새롭게 취항하는 김포-부산 및 부산발 타이베이, 치앙마이, 오키나와, 구마모토 등 5개 노선으로 10월14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특가 항공권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구마모토 4만9100원 △오키나와 6만1200원 △타이베이 7만1200원 △치앙마이 10만4000원 △김포 1만7600원부터다. 탑승 기간은 취항일에 따라 김포-부산 및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10월27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고 부산-구마모토, 오키나와, 치앙마이 노선은 12월19일부터 내년 3월29일까지다.

◇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하늘길 확대…10% 할인 이벤트

아시아나항공은 기존 주 7회 운항하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10월27일부터 주 10회로 늘려 운항한다. 증편되는 아시아나항공 인천-샌프란시스코 항공편은 오후 4시4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1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각 오후 12시40분 출발해 오후 5시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편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28석, 일반석 283석)의 A350 항공기가 투입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증편을 기념해 인천발 샌프란시스코 노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이 적용된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A350 기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상당의 기내 와이파이 쿠폰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클래스 전 노선에서는 커피리브레의 스페셜티 커피를 제공 중이고 매장에서 ‘샌프란시스코 오즈 모카’를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샌프란시스코 항공권 6매를 추첨을 통해 제공 예정이다.

[신아일보] 우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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