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1차 369명 모집 1116명 지원…내달 6일 합격자 발표
충남도립대학교 수시 1차 신입생 모집 경쟁률이 3대 1로 나타나, 공직‧취업 명문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7일 충남도립대에 따르면 수시1차 모집인원은 369명(입학정원 447명)이며, 총 1116명이 지원했다.
주요 학과별 경쟁률은 호텔조리제빵학과가 7.2대 1로 가장 높았고, 작업치료학과와 경찰행정학과가 각각 4.1대 1, 4대 1로 뒤를 이었다.
이어 △건축인테리어학과 3.5대 1 △작업치료학과 3.3대 1 △스마트팜학과‧전기전자공학과 3.1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1차 면접 일정은 오는 10∼11일이며, 면접학과는 건설안전방재학과, 환경에너지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컴퓨터공학과, 건축인테리어학과, 호텔조리제빵학과,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등이다.
수시1차 합격자 발표는 내달 6일이며, 수시 2차 접수는 내달 8일부터 22일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도립대학교 입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찬 총장은 “충남도립대학교는 충남 유일 공립대로 최고의 복지와 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공직‧취업 명문으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원하는바 좋은 입시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충남도립대학교에서 함께 꿈을 키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신입생 무상교육(전액장학금)을 실현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교육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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