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0여개 상품 최대 15% 할인 판매
컬리는 ‘셰프의 레시피’ 기획전을 열고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셰프들의 대표 메뉴를 큐레이션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가정간편식(HMR)부터 디저트, 반찬, 샤퀴테리 등 총 50여개의 상품을 최대 15% 저렴하게 판다. 프로그램 인기가 높아지면서 출연 셰프들의 요리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최현석 셰프의 트러플 크림 뇨끼와 가리비 바질 페스토 파스타, 오세득 셰프의 소고기 가지 솥밥 도시락, 정지선 셰프의 마라 마파 두부 덮밥과 유산슬 덮밥, 김도윤 셰프의 모듬나물면과 매콤 고사리 비빔면, 최지형 셰프의 이북식 백순대국 등이 있다. 또 박준우 셰프가 운영하는 ‘오쁘띠베르’ 디저트도 구매 가능하다.
컬리 관계자는 “화제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한 셰프들의 대표 메뉴를 마켓컬리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간편하게 조리 가능한 집밥부터 후식 디저트까지 집에서 코스별로 경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sh333@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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