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개군에 냉장고 352대 전달…올해 마지막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NH투자증권은 지난 26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군청에서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선군 냉장고 전달행사는 올해 마지막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 전북 임실군 등에 전달했으며,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했다.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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