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경찰서는 지난 24일 석보초등학교에서 2학기를 맞아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및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 딥페이크 악용 범죄 예방법, 청소년 도박 관련 처벌 및 사례, 아동학대·가정폭력 예방 등에 대한 학부모의 역할에 맞는 교육을 실시했다.
김원범 서장은 "학부모의 자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hhong@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