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26., 서울, 경기, 인천지역 주민협조 당부
수도군단이 9월 26일 서울, 경기, 인천 일대에서 ‘적(敵) 소형무인기 침투대비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한다.
합동참모본부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훈련은 정례적인 훈련으로, 적 소형무인기 침투 상황을 가정해 방공무기와 헬기 등 지상 및 공중 감시 타격 장비를 통합 운용하여 진행한다.
특히 훈련 간 국지방공레이더 등 다양한 감시장비를 활용함은 물론 인접부대 정보공유체계 점검, 육군 항공을 활용한 적(敵) 소형무인기 격추 훈련 등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대책도 철저히 마련되어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훈련지역에 안전통제관을 배치하고 불편사항 접수를 위한 유선창구를 개설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신아일보] 김포/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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