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 최선 다하라"
윤대통령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 최선 다하라"
  • 김가애 기자
  • 승인 2024.09.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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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사진=대통령실)
(사진=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지난 20일부터 전국에 쏟아진 '가을폭우'로 사고가 속출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전날까지 7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1014세대 1510명이 대피했다.

ga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