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거점 청년문화주체 발굴 및 청년문화 활성화 도모
23일까지 참여자 모집하여 최종 10팀 청년예술가 선정
23일까지 참여자 모집하여 최종 10팀 청년예술가 선정
동대문문화재단이 영화·미디어 분야 청년예술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동대문청년문화방송국(이하 ‘방송국’) 사업 참여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방송국은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를 거점으로 영화·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발굴하고 전문예술인으로 성장 및 활동 발판을 제공하여 청년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서류심사를 통해 총 10팀 내외의 영화·미디어 분야 청년예술인 및 예비 예술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학력과 경력에 상관없이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청년예술인들에게는 본인의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홍보영상 및 청년 아티스트북 제작 기회가 제공되며, 이는 관내 곳곳에 배포되어 청년들의 활동 기회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는 동대문구 ‘영화의 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960년대 한국영화촬영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답십리종합영화촬영소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2022년에 개관했다.
개관 이후 현재까지 동대문문화재단이 수탁운영하며 영화·미디어 예술특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공고히하며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참여방법은 동대문문화재단 및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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