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식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대학로 맛집 '뎁짜이'가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전개, 선착순 10호점에 대해 파격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뎁짜이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메뉴는 한번 찾았던 많은 고객들이 또 다시 찾아오도록 만드는 주 메뉴로 매일 뽑아내는 생면과 24시간 끓인 진한육수에 푸짐한 고기가 올려진 베트남 하노이식 쌀국수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분짜’요리다.
특히 분짜의 경우 고기를 직화로 구워내 불 맛의 풍미와 함께 새콤달콤한 소스의 독특한 맛이 별미 중의 별미라고 한다.
이와 함께 짜조, 모닝글로리(야채볶음), 느억맘볶음밥, 베트남 유명 길거리 음식인 반미 등도 즐길 수 있으며 베트남 맥주도 함께 맛보는 색다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뎁짜이는 베트남 출신 셰프가 하노이 현지 조리방식을 그대로 살려 타 베트남 음식점과 차별화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에는 직접 개발한 숙면과 함께, 높은 퀼리티의 쌀국수 및 메뉴에 맞는 소스와 육수를 공급한다.
뎁짜이 김남훈 대표는 "하노이부터 한국까지 오랜 시간의 시행착오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파워브랜드를 만들었다"라며 "무분별한 가맹사업을 위한 브랜드가 아닌 8년이 넘는시간의 노하우를 공개하기 위해 검증해왔다"고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업종변경 이후에 지속적인 성장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뎁짜이 홈페이지 참조.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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