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의회는 지난 6일 제3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11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제2차 본회의는 배지환 의원, 사정희 의원, 윤경선 의원, 윤명옥 의원, 장정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배지환 의원은 “2025년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 100개교 배치 예산 증액 및 향후 제도화 로드맵 마련”을 요청했다. 사정희 의원은 “행정에서의 무분별한 외래어 사용 자제”에 관해 제언했다. 윤경선 의원은 “수원특례시 신생스포츠 전용구장 조성”을 요청했다. 또한, 윤명옥 의원은 “수원특례시 장애인공무원 의무고용률 이행 및 고용부담금”에 대해 제언했고, 장정희 의원은 “수원시 전세사기 피해자의 일상 회복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다음 회기인 제386회 임시회는 10월14일부터 25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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