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남양유업 백미당, 신규 출점…인테리어 '변화'
'10주년' 남양유업 백미당, 신규 출점…인테리어 '변화'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9.06 14: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백화점 중동점 출점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사진=남양유업]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경기 부천 소재 현대백화점 중동점에 아이스크림·커피 브랜드 ‘백미당’을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은 백화점에서 유동 고객이 가장 많은 ‘유플렉스’ 구역에 위치했다. 남양유업은 해당 매장이 영화관, 패션 브랜드 등 접객력이 우수한 점포들 사이에 입점해 향후 인접 브랜드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곳은 또 기존 매장과 달리 새로운 인테리어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백미당 점포의 새로운 인테리어는 차후 다른 매장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남양유업은 백미당 현대백화점 중동점 오픈을 기념해 제품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백미당 키링을 증정한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수제약과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남양유업이 2014년 론칭한 백미당은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활용한 아이스크림과 라떼를 시그니처 메뉴로 제공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