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 ‘8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금상 수상’
아세아시멘트, ‘8년 연속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 금상 수상’
  • 이재남 기자
  • 승인 2024.09.0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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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 공장을 둔 아세아시멘트가 지난 8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0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8년 연속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금번 전국대회는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우수 분임조 298개팀이 경연을 펼쳤으며, 중견기업 현장개선 부문에 출전한 아세아시멘트 상록수분임조(김용래 조장 외 11명)는 ‘K1 예열공정 개선으로 폐합성수지 투입 중단시간 단축’ 이란 주제를 발표하여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는 50년 이상 품질분임조 활동을 바탕으로 매년 전사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및 기술세미나 발표회 등을 통해 끊임없이 품질혁신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온 결실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아세아시멘트는 비전인 '인간과 환경을 생각하며 가치를 창조하는 회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jnle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