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가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리뉴얼했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씨카페는 본푸드서비스가 지난 22년 1월부터 조∙중식을 운영하는 120석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경험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지난 22년부터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씨카페를 운영해 온 역량과 노하우, 고객 선호 기반으로, 공간 경험부터 메뉴까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에, 27층 위치에서 서울의 관광 중심부인 명동, 청계천 등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는 씨카페의 상징성과 위치적 특성, 고품격 메뉴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 내부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씨카페가 선사하는 서울 시티뷰를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업장에서 단독룸을 유료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씨카페는 무료 대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점이다.
메뉴도 강화됐다. 그릴을 이용하여 즉석에서 선보이는 양갈비 및 부채살 스테이크, 현장에서 직접 썰어서 제공하는 하몽 등 30년 경력의 특급호텔 출신 총괄 셰프의 특선메뉴까지 더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신선한 재료,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내외국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리뉴얼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씨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외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의 '본푸드서비스' 유현승 컨세션본부장은 “서울 관광의 중심인 롯데시티호텔 명동 씨카페에서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와 고품격의 음식을 함께 즐기는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드리고자 리뉴얼을 실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만족할 수 있도록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사로잡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