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 가을 관악아트홀의 첫 번째 공연 ‘국악과 케이팝의 만남 온도’ 무료로 개최
JTBC ‘풍류대장’ TOP6, 국악 크로스 오버 밴드 ‘온도’가 들려주는 퓨전국악 공연
JTBC ‘풍류대장’ TOP6, 국악 크로스 오버 밴드 ‘온도’가 들려주는 퓨전국악 공연
서울 관악문화재단은 올가을 첫 번째 공연으로 ‘국악과 케이팝의 만남 온도‘를 관악아트홀에서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30분 선보인다.
가을 첫 공연인 만큼 누구나 누릴 수 있게 만 7세 이상 관악구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준비했다.
공연 ‘국악과 케이팝의 만남 온도’는 JTBC ‘풍류대장’ TOP6,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2022)에서 특색있는 소리와 곡 해석으로 주목받은 국악 크로스오버 밴드 ‘온도(OWNDO)’가 함께한다.
밴드는 우리 소리 ‘국악’과 케이팝, 영화OST를 접목시켜 독특한 울림과 짙은 여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레드벨벳의 ‘Peek-A-Boo’, 2PM의 ‘우리집’, 소녀시대의 ‘Run Devil Run’ 등 유명 케이팝 곡들과 외로운 섬 독도를 노래한 ‘홀로아리랑, ’The Wave’ 등 자작곡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누구나 예술로, 동행’은 세종문화회관이 공연 관람이 힘든 사회적 약자나 문화 소외계층 등 문화 사각지대로 예술가들이 찾아가 공연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6년부터 시행해 왔다.
올해 가을, 관악문화재단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관악구민 누구나 예술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네이버 ‘관악아트홀’ 예약 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좌석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배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관악문화재단 예술진흥팀으로 하면 된다.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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