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도시공사는 6일 화요일 반다비 작은도서관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만의 예술적 감각을 발휘하여 다양한 모양의 책꽂이를 만들며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홍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갖는 것은 물론 독서에 대한 흥미도 더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의 의미와 독서를 결합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반다비 작은도서관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매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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