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편의점 이마트24가 아메리칸 트레일러의 감성을 담은 커피 2종을 출시했다.
이마트24가 착즙 100% 생과일 주스로 유명한 ‘아메리칸 트레일러’와 손잡고 강렬하고 열정적인 감성을 담아 RTD(즉석음료 : Ready to Drink) 페트 커피 2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트레일러는 국내 백화점, 쇼핑몰 등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는 ‘주스&커피’ 매장으로 시그니처인 대형 트레일러에서 바로 착즙 해주는 신선한 주스와 프리미엄 커피가 대표 상품이다.
이번 출시되는 커피는 아메리칸 트레일러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시그니처 카페라떼’ 등 2종으로 우수한 품질의 원료를 사용해 최적의 커피맛을 구현한 상품이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는 드립 추출 방식의 깔끔한 바디감이 돋보이는 커피 본연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시그니처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 추출로 진한 커피와 고소한 우유(함량 39%)의 조화롭고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이마트24는 아메리칸 트레일러 커피 2종 출시와 함께 8월말까지 2,700원(판매가 3,200원)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8월 한달 간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 후 이마트24 앱 스탬프 행사 응모 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2백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괌 여행패키지 경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24 음용식품팀 구혜진MD는 “편리성과 뛰어난 맛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커피를 가까운 이마트24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맛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